지난해 호실적과 증권사 호평에 대덕전자가 장 초반 급등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장 대비 1만4200원(27.05%) 상승한 6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대덕전자1우도 21.04% 급등 중이다. 대덕전자와 우선주는 이날 각각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대덕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한 3179억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액은 19.4% 늘어난 1조652억원, 영업이익은 336.2% 폭증한 49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iM증권, 메리츠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는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장 높은 8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기판의 안정적 수요가 하방을 받쳐주고, FC-BGA 흑자 전환 및 MLB 캐파·신규 물량 효과가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구조"라며 "2026년 연간 매출액은 31% 증가한 1조3921억원, 297% 급증한 194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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