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은 지난해 하반기 도에서 공표한 ‘2022년 기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1인당 GRDP를 추계한 결과, 전년 대비 153만원이 증가한 639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 1인당 GRDP 평균(3317만원)의 1.92배에 달하는 것이자, 전북 2위 지역(4334만원)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군은 340만평에 달하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KCC 등 대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뤄왔으며,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지역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 등이 1인당 GRDP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2030년 1인당 GRDP 전국 군 단위 1위 달성이 목표”라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집적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통해 군정 역량을 총집결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 미니복합타운에 3320세대 주택 들어선다
15일 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에 조성된 미니복합타운은 면적 39만4819㎡ 규모로, 수용 인구는 약 8300명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를 비롯해 근린공원·소공원, 녹지,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미니복합타운은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공동주택 건설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통과 등 산업단지 개발 확대와 정주 여건 확충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업이 재개 국면에 들어섰다.
공동주택은 민간 분양 방식으로 4개 단지가 공급될 계획이며, 단지별로는 △1-BL 777세대 △2-BL 667세대 △3-BL 739세대 △4-BL 804세대 등이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30% 이하, 최고 25층, 전용면적 85㎡ 이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중 3·4블록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에 중층(10층 이하) 배치를 적용해 교육환경 보호와 주거 쾌적성을 함께 고려했다.
특히 1-BL의 경우 2022년 5월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사업주는 공동주택 공사 진행을 위해 시공사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푸르지오와 더샵 등 일부 대형 브랜드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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