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은 2024년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와 2025년 한국ESG평가원의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ESG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핵심 가치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75.2점을 기록해 전체 지자체 평균인 62.5점을 크게 웃돌며, ESG 전반에 걸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평가원은 완주군이 저출산·인구 감소 대응, 고용 확대와 경제 성장, 공공복지 강화, 불평등 해소 등 전략적 정책을 추진해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으며,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거버넌스(G) 부문에서도 모범적인 행정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10만 인구를 돌파하고 전북 4대 도시로 도약했으며, 글로벌 수소도시 조성, 피지컬 AI 산업 육성, 문화선도산단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ESG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군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ESG 행정을 군정 전반에 확대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인 야간 정신건강상담소’ 운영
완주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 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에서 군민과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직장인 야간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간 상담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접근성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인 야간 정신건강상담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접수 마감 20시 30분) 운영되며,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완주군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 상담 시간은 약 30~60분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직접 진행하며, 우울·불안·스트레스·음주 문제·정신증 등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선별검진이 함께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초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지속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장인 야간 정신건강상담소는 완주군보건소 2층,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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