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31일 오후 3시 31분 11초께 전남 고흥군 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70도, 동경 127.37도이며, 발생 깊이는 14k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고흥서 규모 2.0 지진…전남서 최대 진도 Ⅲ슈퍼사이클 위협하는 지진 리스크···삼성·SK하닉 호재로 #고흥군 #기상청 #지진 #고흥 #전남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워너원 출신' 김재환, 오늘 전역 "차분히 최선 다하겠다" "이 나이에 버스 탈 줄 몰랐다"… '58세'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심경 고백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