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바질 마스카포네와 미트밤 피자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피자에땅은 이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뚜까따'와 콜라보 키링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트밤'은 직화 함박 미트볼과 리얼 불고기, 간장 불고기와 미트 크럼블 등 4가지 미트를 한데 모은 미트 끝판왕 레이어링 피자다. 진한 직화 불향과 육즙이 층층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딜피클 페퍼마요로 마무리해 겨울철에 필요한 든든함에 상큼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신메뉴인 '바질 마스카포네'는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의 세련된 조화가 돋보인다. 랜치 소스와 모짜렐라와 고다, 체다 치즈로 만든 치즈 블렌딩이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일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두 브랜드가 특별한 의미를 만들어냈다.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해 온 피자에땅과 일상 속 재료를 귀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뚜까따가 만나 '일상 속 귀여운 한 조각'이라는 슬로건을 구성했다. 연말 시즌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상품도 제작했다.
뚜까따 콜라보 피자 키링은 페페로니 피자 재료인 페페로니, 양파, 버섯을 모티프로 한 피자 조각 모양의 디자인이다. 패브릭 재질에 작은 발 디테일을 살려 피자를 의인화해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뚜까따 콜라보 피자 키링은 스페셜 기프트 박스에 담겨 제공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피자에땅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뚜까따 콜라보 피자 키링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달 앱 또는 피자에땅 매장에서 '신메뉴 1+1 뚜까따 콜라보 세트'를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100%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점별 실시간 재고 현황은 피자에땅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이날 “이번 신메뉴 출시 기념 뚜까따와의 콜라보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 일상의 따뜻함이라는 공통된 브랜드 철학을 입체적으로 연결한 첫 시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단순히 피자를 먹는 경험을 넘어 새로운 취향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질 마스카포네와 미트밤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즈널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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