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성수기 휴양시설의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이번에 신청해 당첨되면 한화, 소노, 리솜, 롯데, 휘닉스, 금호, 켄싱턴, 용평, 비체팰리스, 디오션 등 10개 리조트를 회원가(정상가의 50∼60%)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이용 일수는 성수기 3박, 비성수기 6박 등 9일이다.
예약은 노란우산 홈페이지와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이후 잔여 물량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중기중앙회는 또 노란우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지원 및 여행 후기 이벤트'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노란우산이 보유한 리조트로 여행을 간 가입자들이 지역 소상공인 상점을 방문해 찍은 사진 네 점과 숙박시설 사진 한 점 등을 제출하면 100명을 추첨해 소상공인사랑상품권 10만 원어치를 모바일로 지급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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