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약 17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교통환경 현황 △교통 혼잡구간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계획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시스템 시범도입 제안 등을 중심으로 그간 연구 진행 상황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해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간담회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 말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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