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다낭발 화물 페이로드가 7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물량 흐름을 보이고 있어 여객과 화물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 가고 있다.
여객 좌석 수요가 계절과 시황에 따라 변동되는 반면, 화물은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되는 특성이 있어 파라타항공의 수익성 개선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타항공은 화물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 '엑스트란스글로벌'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엑스트란스글로벌은 베트남·홍콩·미주 등 전 세계에 지점을 보유한 물류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파라타항공은 초기부터 안정적인 화물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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