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와 코트라가 오는 19일 UAE에서 주최하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는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마련된 자리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김 부회장을 포함해 기업인 약 15명이 BRT 참석차 UAE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첫 해외 현장 경영으로 UAE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UAE 측의 관심이 높은 AI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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