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14세 김설, 영재원 수료 근황 공개

  • 환한 미소로 인증샷…"발명 영재원 이어 또 한 번 수료"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5. 11. 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김설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영재원 수료증을 들고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설은 앞서 2021년에도 교육청 발명 영재원 수료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3월에는 영재원 개강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2011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의 여동생 진주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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