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은 "이날 0시 30분께 시작한 복구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마지막 열차까지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했던 경의중앙선은 이날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ITX-청춘 열차도 정상 운행 중이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36분께 용산역에서 제3223 화물열차의 뒤쪽 1량이 궤도에서 벗어나며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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