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타, 코스닥 상장 사흘 연속 급등…23%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노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노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코스닥 상장 사흘째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노타는 전 거래일보다 23.20%(9350원)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노타는 첫날 공모가(9100원) 대비 240.66% 급등한 3만1000원에 마감한 데 이어 전날에는 30% 상승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기기 내 직접 연산)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자금을 △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R&D) 및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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