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내달 12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현장조사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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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3일 데이터처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1만8006명으로 이 중 조사원(1만5392명)은 가구 방문 조사를 담당한다. 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 등 관리요원(2614명)은 현장조사 업무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모집 신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각 시군구와 데이터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 시군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인터넷조사는 11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인터넷조사가 미 완료된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햐 가구 방문 조사를 시작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슬로건이 '당신의 답이 농산어촌에 좋은 답이 됩니다'인 만큼 "농산어민의 좋은 답을 들어 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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