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어 선생님'과 결혼한 노브레인 이성우 "잘 살겠다"

사진이성우 SNS
[사진=이성우 SNS]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13일 이성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와주신 여러분들, 다 너무 감사했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신랑이 띨빡해서 그러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했고 잘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우의 아내는 가수 임영웅의 영어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임영웅은 이성우와의 관계를 소개하며 "형님(이성우)의 아주 가까운 예비 형수님께서 제 영어 선생님"이라며 "형수님이 천사 같고 아름다우시고 성격도 좋으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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