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명진이 지난 3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김명진이 지난 3월 결혼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남편 직업 등과 관련해서는 "모델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 OSEN은 김명진이 지난 3월 서울 소재의 한 고급 웨딩홀에서 고급 피트니스 회사 대표 CEO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면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사회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