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이 10일 과천시 자원정화센터를 찾아 재활용반 환경공무직 직원들에게 생수 800병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공무직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하 의장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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