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당시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체포한 475명에는 300여명의 한국인 이외에 일본과 중국의 협력업체 파견 직원도 포함됐으며 일본인 2명은 전기자동차(EV)용 전기의 전극공정용 장치 제조업체 소속"이며 "중국인도 8~9명가량 구금돼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지난 7일 일본인 노동자들을 접견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미국 당국은 조지아주 HL-GA 베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475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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