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 준다는 사람 뽑았냐"... 이준석 '소비쿠폰' 겨냥 영상 보니

사진이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요즘 알고리즘에 흑인과 할머니 영어 쇼츠 영상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개혁신당도 AI 영상을 활용해 이런 흐름에 올라타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 이슈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리겠다"며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 DM 보내달라. 여러분의 제안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된 쇼츠 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아빠는 딸에게 “모르는 사람이 무언가를 준다고 해도 따라가면 안 된다”고 가르치고 이에 딸은 “그럼 아빠는 왜 돈 준다는 아저씨를 뽑았어요?”라고 반문한다. 이를 들은 아빠는 “특히 돈은 더 안 된다. 그건 아주 나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정부·여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책은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쿠폰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지급됐으며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 제외,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제공된다. 지급 시기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세부 기준은 9월 중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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