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 창립 20주년 앰버서더 정준원 선정...마칸 일렉트릭 4S 전달

포르쉐 SSCL 브랜드 앰버서더 'SSCL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정준원[사진=SSCL]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인 'SSCL 프렌즈(SSCL FRIENDS)'를 론칭하고 배우 정준원을 첫 'SSCL 프렌즈'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SSCL 프렌즈'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SCL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준원은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지적이면서도 온화한 매력의 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있다.

SSCL은 정준원에게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했다.

 
마칸 일렉트릭 4S의 전달식은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진행됐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부티크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밀한 엔지니어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포르쉐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정준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오랫동안 꿈꿔온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함께하게 된 만큼, 고객과 SSCL을 잇는 프렌즈로서 SSCL의 철학과 신뢰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SCL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각 분야 인물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