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충권 의원은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을 평가할 예정이다. △대북확성기 중단 △국정원 대북방송 송출 중단 △대북전단 금지 재추진 △전작권 전환 △통일부 한반도부 명칭 변경 등의 배경과 의미, 이에 따른 앞으로 여파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 박충권 의원은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을 평가할 예정이다. △대북확성기 중단 △국정원 대북방송 송출 중단 △대북전단 금지 재추진 △전작권 전환 △통일부 한반도부 명칭 변경 등의 배경과 의미, 이에 따른 앞으로 여파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 새터민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의 탈북민 인권 보장과 정책 지원의 현주소,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울러 정동영 현 통일부 장관에게 대북 문제와 통일에 대해 제언도 할 예정이다.
‘신율의 정치미각’은 매주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 2부에 걸쳐 현재 우리 정치권의 주요 현안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1부는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가 출연, 대중이 주목하는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취재 비하인드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우리 정치권의 핵심 인사를 초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 현안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 알리고 있다.
박충권 의원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은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