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체결 기업은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 회장 응우옌 후우옌),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이사회 의장 당 응옥 호아)이며, △항공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운송, 항공, 관광 마케팅 디지털화 협업 △한-베 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이 협약의 골자다.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 그룹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발전 및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과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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