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한 필리핀 여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심하라"는 글과 7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아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한국식 음식점이라는 짐작만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2630만회를 기록 중이며 1만2000개 넘게 댓글이 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불받아야 한다" "너무 더럽다" "어느 식당인지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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