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차량 호출 기업 우버(Uber)는 대만의 택시회사인 ‘크라운 택시(皇冠大車隊)’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버는 현재 대만 관계 당국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이며, 인수가 실현되면 자사의 플랫폼과 택시 팀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버에 따르면, 크라운 택시는 2011년에 설립됐으며, 2017년부터 우버와 제휴관계를 체결, 우버 플랫폼을 통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