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리다’ 자조모임은 오는 25일부터 3주에 1회 총 5회기 운영되며,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우울증 선별검사 및 그림심리검사 △ 모래, 미술을 활용한 치료 △ 집단상담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또한 참여 대상은 성주군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살로 가족 또는 지인을 잃은 유족이다.
신청방법 및 자조 모임 세부 일정 등 관련 문의 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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