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달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 가구를 선정했고, 추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 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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