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美원자력추진잠수함 산타페함(SSN763)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지 3주 만"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 추진 공격잠수함. [사진=연합뉴스]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원자력) 추진 잠수함 미주리함(SSN-780)이 17일 부산해군기지에 입항했다. 미주리함은 미 해군 태평양함대 제1잠수함전대 소속이다. 해군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미주리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핵 추진 잠수함 입항은 지난달 22일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산타페함'이 제주기지에 입항한 지 약 3주 만이다. 관련기사트럼프, '황금 함대' 구상 공개…美해군 프리깃함 한화와 협력LIG넥스원, 해군 무인수상정 핵심 패키지 기술 협약 체결 #미군 #미주리함 #부산 #해군 좋아요0 나빠요0 최윤선 기자solarchoi@ajunews.com 한·미 원자력협력TF 정부대표에 '비확산전문가' 임갑수 대사 임명 유엔 안보리 대표, 비상임이사국 임기 종료 앞두고 뉴욕 방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