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사진=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 양록장학회는 올해 장학기금으로 총 4억1535만5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양구고 3학년 권 모 군 등 고등학생 59명에게는 5445만5000원, 서울대 1학년 심 모 양 등 대학생 155명에게는 3억6090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70명, 2억1100만여 원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인 저소득주민 자녀는 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으면 성적 기준 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년 3월에 개최한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이에 따라 장학증서는 장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되고, 장학금은 17일 개별적으로 개인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양록장학회는 지난 1996년 2월 미래에 지역 및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향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장학회는 지난해까지 4278명에게 44억72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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