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외유료 공영주차장(7개소, 613면)의 주차요금 감면·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료 주차시간을 기존 15분에서 2시간으로 늘려(2시간 이후 정상요금 징수) 자차 이용을 독려한다. 또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코로나19 국가정책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기간은 오는 6일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는 시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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