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5222억원)과 영입이익(2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과 함께 목표치(218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맥주 판매 물량은 각각 전년보다 95%, 30%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식경기 침체 속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추가적으로 소주는 같은 기간 각각 35%, 20% 물량이 성장했으며 가격인상효과가 올해 상반기까지 5%대 추가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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