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세종시가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국비 14억 17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연동·연서·전의면 일원 태양광 264개소 946㎾, 지열 33개소 577㎾를 보급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로 공공건물을 제외한 주택·건물·축사의 자부담률은 20%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 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원(태양광·지열)을 보급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 구도심과 신도심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아주경제 DB]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