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통계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농업 관련 정보에 대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농업통계의 품질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통계청 제공]
또한 농업 관련 정보에 대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농업통계의 품질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농협 빅데이터를 의미 있는 통계로 변환한다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통계청의 통계작성 노하우와 연계해 다양한 농업 통계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 진흥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한 특수 단체다.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16개 지역본부와 상호금융, 1129개 지역·품목별 농·축·인삼협을 아우르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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