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동백[사진=기수정 기자] 붉은 동백을 보면 팍팍한 삶에 지친 마음에 생기가 돌고 싱그러운 꽃망울을 바라보고 서 있는 자태는 덩달아 고고해진다. 전남 강진, 만덕산 아래 붉게 물든 백련사 동백림은 매년 그랬듯, 피폐해진 마음을 위로하고 있었다. 관련기사남도 사찰 템플스테이 참가비 50% 할인경기도 6급 공무원 133명, 다산의 청심 따라 걷다 #동백 #백련사 #백련사 동백림 #라이프영상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김대현 차관, 문화·체육·관광 두루 경험…"케데현으로 불러주세요" [인터뷰] 김대현 차관 "관광과 체육, 지역·국민 일상서 얼마나 달라졌는지로 평가받아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