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주기가 짧아진다는 소식에 중국 위안화의 절상 흐름에도 제동이 걸렸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3위안 높인 6.30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03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72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00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3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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