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박재천 기자 =과천이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열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넓히고, 성‧가정폭력 예방캠페인에도 앞장서 왔다. 또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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