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연세대 폭발물 사고 현장서 물품들을 들고 나오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취재진이 물려들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요원에게 상자에 든 것이 무엇인지 묻자 한 요원은 “물품”이라고만 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요원들은 갖고 나온 물품들이 무엇인지는 끝내 말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이 날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요원들이 갖고 나온 물품이 연세대 폭발물 사고의 범인을 밝힐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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