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어니스트펀드]
1인당 1000만원으로 투자 한도를 제한하는 P2P가이드라인의 시행에 앞서, 기존 투자자들이 투자금액을 크게 늘려 투자를 극대화 하려는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25일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이달 P2P상품에 3000만원을 넘는 고액투자 비중이 41%에 달했다. 이는 평월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실제로 올해 고액투자 비중은 1월 25%, 2월 28%, 3월 27%, 4월 20%를 기록했다.
일부 1억원 이상 투자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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