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단체부터 관련된 단체간의 의견을 수렴 통합‧조정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한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이길호 축산과장을 비롯해 축‧낙협, 한돈협회, 양계협회, 사슴협회, 수의사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가축사육규모 확대 및 신도시 형성,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축산 악취‧환경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어 농가의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하여 클린축산 구현을 위하여 단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군은 단체별 클린축산 활동 계획을 토대로 “2017. 축산 환경개선 종합계획”을 수립, 축산환경의 날 운영 등 농가의 자구 노력으로 악취 민원을 줄여 지역주민과의 상생하여 국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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