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소주 브랜드 중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나해 참이슬 매출이 1조 93억816만4000원을 기록해 18년만에 1조원을 넘었다.
지난해 참이슬 출고량은 약 17억 병(360㎖ 기준)이다. 대한민국 성인(4015만 명) 1인당 약 42병의 참이슬을 마신 셈이다. 반면 수입 맥주의 공세로 맥주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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