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특별교부세 4900만 원을 지원받아 구‧군별로 기존 차량 중심의 도로명판 이외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에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1016개를 올 연말까지 설치한다.
현재 관내 설치돼 있는 도로명판은 현수식 8394개, 지주식 162개, 벽부착식 1824개, 기타 110개 등 총 1만490개에 이른다.
이번 사업과 함께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연말까지 중장기 소요량을 확정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