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이 이뤄진 9일 주사아줌마 백 씨도 참고인으로 소환됐다.[사진 출처: 채널A 뉴스 동영상 캡처]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이 이뤄진 9일 백 씨는 특검에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백 씨는 조사 전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뭘 얘기해. 청와대 간 것 때문에 얘기하는 거잖아요. 청와대 간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백 씨는 ‘박근혜 대통령도 뵌 적이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네. 전 뭐 없어요”라고 말했다.
백 씨는 “저는 지금 나이가 74살이에요”라며 “오래 돼서 기억 뭐 기억도 못해요”라며 최순실 씨 등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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