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9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황 권한대행측을 인용하여 이 같이 전했다. 황 권한대행이 트럼프와 통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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