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직원들이 28일 봉사활동에 참가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공사]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성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독거장애인 가정 11곳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IC 직원들은 도배·장판 작업을 포함해 방충망 재정비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IC는 앞서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가구들을 위한 맞춤식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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