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5급 이상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약 80여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 직원 1500여명의 5% 수준이다.
이들은 내부 선별 작업 등을 거쳐 20일부로 최종 퇴직 처리된다.
SKC는 최근 필름사업 등 부진한 일부 사업부를 정리해 미국 롬앤하스와의 합작사인 SKC하스디스플레이로 이관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SKC의 올해 1분 매출액은 5664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 24.5%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