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 위촉

가수 김소정이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사진=가수 김소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수 김소정이 31일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까라 김소정은 ▲내일로 팬 사인회▲환영식 및 답사▲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규 코레일 동해역장은 "청정 동해 관광지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김소정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수 김소정은 "최근 내일로의 이용 연령이 28세로 확대됨에 따라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존고객 뿐 아니라 신규 고객들에게도 동해역과 명물 바다열차를 널리 알려 좋은 추억을 쌓게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코레일 동해역은 홍보대사 김소정 위촉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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