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영업이익이 6조9000억으로 전년비 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조원으로 전년비 8.3% 줄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조1444억원, 매출은 52조2990억원이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노태문 16억 등 임원 자사주 인센티브 513억 수령삼성전자 "'AI 절약모드' 지원··· 최대 60% 절감" 2분기에는 1년여만에 영업이익 7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 #삼성전자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