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중앙회 및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서민금융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서민금융회사 이용자에게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고 신규대출 및 금리인하 등 메르스로 인한 금융애로 사항도 적극 해결할 방침이다.
더불어 금감원 및 중앙회 등은 메르스 관련 금융지원이 부실화될 경우 원칙적으로 부실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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