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술감독 정두홍이 과거 물에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정두홍은 "한 17~18년만에 수영을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두홍은 "액션배우 시절 수중촬영때 선배를 잃었다. 그 뒤로는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며 그동안 물에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두려움을 깨고 혼자 물 속에 들어간 김병만을 위해 잠수 투혼을 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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