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송미경(전미선)은 납골당에 있는 은별(김소현)의 유골함을 보고 놀란다.
송미경은 은비(김소현)에게 "은별아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너 우리 은별이 맞지?"라며 자신의 입양딸 은별의 죽음을 부정한다.
이어 은별의 손수건을 꺼낸 송미경은 "이거 엄마가 수학여행 갈 때 둘러줬잖아. 병원에서 너 찾았을 때 가지고 있었어. 제발 생각 좀 해봐"라며 애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