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43회 어버이날을 앞둔 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퇴색해가는 경로효친 사상과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대로 지켜온 경로효친의 윤리규범이 가정과 사회의 미풍양속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효문화 계승에 노력한 이경자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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