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5일 0시 40분께 대구 동구 팔공산 한 펜션 3층에서 여대생 A씨(20)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지역 모 대학교 2학년인 A씨는 전날 학생회 모임을 위해 이곳 펜션을 찾았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 뒤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다 실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대구소방 엄준욱 본부장 "숙달 훈련…현장 대응력 향상 핵심이다"대구보건대, 교수법 특강 '미술로 읽는 교육 심리' 개최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